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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NAKASEC 갈라 개최

민권센터·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갈라 ‘커뮤니티 액션상’ 수상자로 론 김(민주·40선거구·사진) 뉴욕주하원의원이, ‘커뮤니티 운동 뿌리를 내린다’ 수상자로 한국 ‘합수윤한봉기념사업회’가 선정됐다.     민권센터는 오는 17일 개최되는 기금 마련 갈라의 ‘커뮤니티 액션상’ 수상자로 론 김 주하원의원과 이민자권리인권연맹(CHIRLA), 폭스로스차일드 LLP 로펌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론 김 의원은 2012년 의원 당선 이래 네일업계 소상인 보호와 플러싱 아시안 시니어들과 맥도날드간 발생한 갈등 중재에 나서는 등 커뮤니티 보호에 앞장서 온 것이 인정받았다. 팬데믹 기간 중에는 요양원 입원자와 종사자 보호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이민자권리인권연맹은 모범적인 이민자 권익 활동을 지속해온 공로를, 폭스로스차일드는 1907년 창업 이래 커뮤니티단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커뮤니티 운동 뿌리를 내린다’ 수상자로는 민권센터 설립자인 고 윤한봉 선생을 기리는 한국 ‘합수윤한봉기념사업회’가 선정됐다. 미국에서 한인 커뮤니티 운동의 거름 역할을 한 윤한봉 선생의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이어가는 단체다.     민권센터와 NAKASEC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금 마련 갈라는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행사 참여와 후원방법 등 세부내용은 온라인(minkwon.org/gala2022)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민권센터 개최 커뮤니티 보호 커뮤니티 액션상 커뮤니티 운동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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